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이워비 (문단 편집) ==== [[에버튼 FC/2022-23 시즌|2022-2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_GettyImages-1410662381.jpg|width=100%]]}}} || 지난 시즌 램파드 체제로 전환된 이후에 윙백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엔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키이우전에서 미드필더로 나와서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1R [[첼시 FC|첼시]]와의 경기에서 비록 1-0으로 지긴 했지만 미드진에서 '''슈퍼 오코차모드를 보이는 활약'''을 하면서 자신의 포지션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매 경기마다 오코차모드를 장착했으며 현재 에버튼의 미드진의 에이스이다. 시즌 5R [[리즈 유나이티드 FC|리즈]]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앤서니 고든]]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6R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그간의 좋은 활약을 뛰어넘는 말그대로 축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버튼의 위협적인 공격시도는 모두 이워비가 중심이 돼서 주도했고 소유권이 넘어가면 페널티 박스 아래까지 내려가 수비 가담까지 하는 등 말그대로 현재 에버튼에겐 절대로 없어서 안될 존재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전 [[닐 모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력 측면에서 보면 패스면 패스, 위협적인 슛,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 탈압박, 시간 끌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R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54분에 [[드와이트 맥닐]]의 역전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전 선발 출전해 5분만에 환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에 발재간을 부리며 카세미루를 제치려다가 공을 빼앗기는 바람에 호날두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말았다. 이날 자신의 삼촌인 [[제이제이 오코차]]가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잡혔다. 한편 에버튼은 이워비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FC|팰리스]]전 르윈과 맥닐의 골을 모두 도우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 MOTM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 시작 이전의 기록은 리그 15경기 1골 5도움, 시즌 총합 17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의 도움 순위는 1위 [[케빈 더 브라위너]]가 9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고 2위 [[부카요 사카]]가 6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워비는 현재 리그에서 [[데얀 쿨루셉스키]],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에우 제수스]]와 함께 도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버튼이 리그에서 11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이워비가 절반이 넘는 6개의 득점에 관여했을 정도로 이워비의 스탯 생산력은 엄청났다. 비단 골과 도움 기록뿐만이 아닌 현재까지 시즌 전 경기를 출전하는 꾸준함과 동시에 후스코어드 기준 키패스 1.8로 팀 내 1위까지 유지 중이기에 이 정도면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맹활약 중이다. 이전 시즌까지 보여줬던 그 이워비가 아니라 환골탈태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다만 중미나 공미에서의 활약은 좋았지만 윙백으로 출전했을 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현재 에버튼 제1 핵심 선수로 맹활약 중인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과 장기 재계약 할 것이라고 한다. FA컵 맨유전에서 타이럴 말라시아의 태클때문에 발목을 부상당했다. 예상 결장기간은 3주...라고 했으나 다음경기 선발로 90분 뛰었다. 월드컵 이후 후반기에서는 약간 부진한데 이는 램파드가 우측 윙백의 역할 임무도 부여했기에 그렇다. [[션 다이치]] 체제에서도 이워비가 제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에버튼 반등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이치 감독 부임 이후에는 다시 측면 자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드 라인은 가나 게예-오나나[* 3월부터 가너가 잔부상이 있는 오나나 대신 출전 시간을 부여받는 중이다.]-두쿠레 조합이 운영되는 상황이다. 윙어에서 부진했던 이워비기에 다시 못하게 될까 여러 에버튼 팬들이 우려했으나 '''그런거 없다는 듯이 여전히 좋은 활동량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에버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리그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에버튼 구단의 2022-23 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